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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r
2월 위생 검열, 고송식당 우수업체로 선정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5
피마카운티 2월 위생검열 결과가 발표됐다.
3월10일자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지에 보도된 피마카운티의 발표에 의하면 4944업체 중에서 43개 업체가 시정지시를 받았고 18개 업체가 불합격됐다.
한편 한인식당 Takamatsu (고송식당)가 최고 수준인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같은 E 등급에는 Fry 내 식당이 9개,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이 8개, Safeway 내 식당이 5개나 선정되었다. 16년간 E 등급을 받아오던 다운타운의 C호텔내 카페가 불합격을 받는 등 변화가 있었다
2월 검사에서 불합격된 18개 업체 중 다수는 시정명령 후 조건부 허가로 영업을 해오다 결국 최종 검열에서 불합격됐다. AC식당은 2017년 개점 후 10 번의 검열에서 5번 불합격되기도 했다. 이들에 대한 공통된 지적은 음식재료들이 청결하게 보관되지 않았고 또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았으며 장갑사용법을 정확하게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