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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y
사과나무교회 Mt. Lemmon서 야외예배 드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82
투산 사과나무교회 (김철휘 목사)는 19일 호수 Rose Canyon에서 야외 예배를 가졌다.
Rose Canyon호는 높이 9157피트 레몬산의 7000피트 지점에 위치했으며 소나무에 덮인 작고 아름다운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체장애자들과 가족들을 포함, 70여 명의 교인들이 여러 대의 차량에 분승하여 이곳을 찾았다.
김철휘 목사는 "말로 만이 아니라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하는 진정한 마음의 공동체가 되자"고 설교했다
성도들은 예배후 봉사부와 여선교회가 준비한 음식과 과일로 점심식사를 한 다음 체조로 몸을 풀기도 했다. 남선교회가 준비한 보물찾기, 시니어 보물낚시,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과나무 교회는 김철휘 목사 시무 후 한글학교, 자동차 수리교실을 개설했고, 3.1절에는 태극기를 배포하는 등 알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