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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n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 만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98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 위원회 (위원장 진재만) 만찬이 6월 19일 저녁 6시반부터 코리아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아리조나 아시안연합 (Arizona Asian American Association, AAAA) Albert Lin 전회장, Mark Anderson 주판사, Barry Wong 주지사 고용평등 국장, David Packard - Asian Corridor 책임자, Cynthia Garza - 메사시 노인아파트 책임자, Astria Wang 2020 인구조사 아시안 총책임자와 아시아연합 각 국가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제임스박 아리조나 한인 유권자연맹 부회장과 김영희 아리조나 주의회 25지구 기초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리아타운 식당에서 제공한 한식을 즐기면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이슈들에 관해 토론했는데 베트남, 대만 커뮤니티에서는 한인 커뮤니티를 따라 8 월 15일까지 대대적인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메사시 노인복지회관 진재만 이사는 전날인 18일 있었던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6년간의 임기를 마쳤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