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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l
피마 카운티 위생검열서 월그린 등 11개점포, 우수 판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88
피마카운티 6월 위생 검열에서 10년이상 우수업체들이 불합격되고 월그린 식품취급점등 11곳이 우수로 선정됐다고 발표됐다.
투산의 아리조나 데일리스타지의 14일 보도에 의하면 6월에 4691 업체중 431개소가 우수, 59개소가 시정지시를 받았고 20개소가 불합격을 받았는데 그중 18개 업소는 재검사를 통과했으나 2개 업소는 또 재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한다.
교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리리 식품은 불합격을 극복하고 6월에는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발표에의하면 역사깊은 그랜드 스톤 식품점은 2015년이후 12번의 검열을 받았으나 5번 불합격됐고 6월4일부로 보호 관찰에 들어갔다.
그에 비해 한인식품점인 샌디 마켓과 선 동양식품은 우수업체로 선정됐는데 청결하고 관리가 우수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이다.
불합격 판정을 받은 업체들의 주요 지적사항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음식재료들과 야채 과일등이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되지 않았고, 주방의 청결, 위생필수품의 비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