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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r
듀씨 주지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규제 강화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8
덕 듀씨 아리조나 주지사가 지난 주 금요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규제 내용을 설명했다.
세인트 메리 푸드뱅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지사는 지난 주 목요일 트위터로 발표한 행정명령에 대해 설명했다.
듀씨는 "코로나 19와 싸우기 위해 모두 손을 모아 합심해야 하며 아리조나 모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 관계자들 및 가계 지도자들과 협력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요일에 추가 조치를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목요일 오후 두씨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카운티 내 식당들에 금요일 기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만 제공할 것과 피트니스센터, 극장, 그리고 술집 등은 문을 닫을 것을 명령했다.
"여기에는 병실과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위급하지 않은 수술 취소와 주점, 식당, 그 밖의 업소에 대한 추가 가이드라인이 포함됐다"고 듀씨는 말했다.
또한 주정부에서는 주 보건비상사태 기간 동안 노인들이 MVD를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을 연장하며 주방위군을 동원해 그로서리 스토어와 푸드뱅크를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듀씨는 "현재 전례없는 상황을 겪고 있으며 식품 구입이 매우 중요한 때"라며 "평소에 그로서리 스토어 진열대를 채우려면 두 트럭 정도면 됐었는데 지금은 생필품 부족으로 인해 12 트럭이 필요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이 스토어에서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초치"라고 말했다.
듀씨의 기자회견은 확진자가 19 명 증가해 63 명이 되던 시점에서 가진 것이다.
듀씨는 "우리는 이 싸움에서 어떤 환상도 가지지 않는다. 모두가 장기전이 될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오늘, 그리고 매일 우리가 생명을 구한 후하고 이 상황이 종식되고 나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질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