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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y
AZ 민주평통, 마스크 2천장 봉사단체에 전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76
민주평화통일 아리조나 분회(이하 평통)의 김철호 분회장과 김지웅 위원은 5월 12일 템피에 있는 Project Cure 자원봉사단체를 방문, 마스크를 기증했다.
평통 아리조나 분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미국사회를 위해 한국인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자체적으로 마스크 2,000장을 준비하여 이날 전달하게 된 것이다.
한편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에는 각 지회에 마스크 2,000 매씩을 보냈는데 지난 5월 6일 이를 전해받은 피닉스라스베가스 서덕자 지회장은 투산에 있는 Veteran's Hospital과 Pima County Sheriff's Department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