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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Jun
윤해나양, 5월에 명문대 시래큐즈 대학 대학원 졸업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03
투산에서 자란 윤해나양이 지난 5월 시라큐즈 대학원에서 '심리학적 아동 가족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5년 뉴욕주의 시래큐즈 대학에 진학해 2019년 "가족 결혼 상담"으로 학사 과정을 마치고 계속 대학원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갔었다.
참빛교회 윤기연 안수집사와 윤미연 목녀의 장녀인 윤해나양은 신앙심 깊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면서 사회봉사에 관심이 많아 관련 전공을 선택해 어려운 과정을 마친 것이다. 그는 현재 투산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한 후 곧바로 뉴욕의 정부기관에서 봉사하며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투산 지사는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밀려난 지방 뉴스로 학교입학, 졸업, 생일잔치, 교회 스태프의 임명과 행사, 결혼 및 환갑 등 우리 이웃들의 소식을 보도할 예정이니 교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