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유급 육아휴직 보장되면 교사부족 해결될 수도"

KAZT 어드민
KAZT 어드민

아리조나 교사들에게 유급 육아휴직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도 교사부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교사의질 위원회(NCTQ)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전국 교사들 중 3분의 2에게 유급 육아휴직이 제공되지 않는다. 
NCTQ의 헤더 페스키 회장은 많은 교사들이 가족 문제로 휴가를 내야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없거나 매우 적다고 설명했다. “교사들은 병가를 모아놓거나 여름방학에 임신을 계획하기도 한다. 전문직과 교사들에게 매우 불합리한 요구”라고 페스키는 말했다. 
현재 아리조나에서는 가족 및 의료 휴직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노농자들에게 12주간 무급 육아휴직을 제공하게 되어 있다. 
NCTQ 연구에 의하면 약 4만9천 명의 아리조나 교사들 중 580여 명이 매년 가족 문제로 직장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유급 육아휴직이 제공된다면 이들 중 120명을 줄일 수 있다. 
페스키는 유급 휴직이 보장된다면 일부 교사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고 그를 통해 교사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근속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면 대규모 학군들은 교사 한 명 교체에 약 2만5천 달러를 지출한다. 따라서 유급 육아휴직을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페스키는 말했다. 
페스키는 또한 교사들이 학교에 머물게 만드는 요인 중에 유급 휴직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국에서 교사들에게 12주의 유급 육아휴직을 제공하는 주는 델라웨어와 알칸사 주뿐이다. 
페스키는 12주의 유급 휴직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대체 교사를 채용하는 제도는 주의원들에게 달려 있다며 아리조나 주의회에서 개혁을 위한 시작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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