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new3.JPG



아리조나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 (회장 조정기 목사, 이하 교협)주최 '2018년 부활절 연합 시국기도회'가 4월1일 오후 4시 주찬양교회 (김찬홍 목사 담임)에서 열렸다.
교협에서는 매년 '교회연합 부활절 새벽예배'를 가져왔으나 금년에는 부활절 오후에 시국기도회로 부활절 집회를 가진 것이다.
교협 총무 김재옥 목사 (열방교회)가 예배의 시작을 알리고 예배를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함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교협 부회장 강범석 장로 (피닉스 감리교회)는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교협회장 조정기 목사(갈보리 교회)가 설교를 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승리하신 주님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 된 역사적인 구원의 사건"이라고 부활의 의미를 정의하고 "부활성도들은 다른 종교인들처럼 규례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의 다스림을 따르되 그분을 위해 살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안에서 사시도록 나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앙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면서 우리가 부활하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라며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또한 불안한 조국의 시국에 대해 "이념의 갈등으로 국민간에 분노의 마음이 팽배해있는데 과연 우리 커뮤니티의 교계조차도 통일을 못하는 우리가 조국의 통일을 운운하는 것은 외식"라고 지적하고 "우리들의 서로의 갈등과 아픔의 벽을 풀고 화목하기위해 회개하고 결단하고 실천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교협부회장 윤중희 목사 (온누리교회)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그리고 아리조나 한인들을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그는 조국의 분열과 불신의 벽을 허물어달라고 기도하고 또한 이민자들의 상처를 성령으로 위로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헌금시간을 인도한 교협 서기 정봉수 목사 (피닉스 감리교회)는 "간절히 기도만하고 가만히 있으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기도후 결단의 모습이 삶에서 나타나야 한다"며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강조했다.
헌금시간에는 직전 교협회장인 오기현 사관과 정애란 사관이 특송을 불렀고 교협 회계 양명선 목사 (에덴교회)가 봉헌기도를 했다.
집회를 마무리하면서 회장 조정기 목사는 이날 자신이 목회를 한지 20년이 되는 날이라며 "모든 교회는 하나임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고 참석한 각 교회마다 한 명씩의 성도들을 단상 앞으로 불러 세웠다. 단 앞에 선 12개 교회의 대표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서로 이웃교회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집회는 김찬홍 목사 (주찬양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집회를 마치고 주찬양교회에서는 참석한 성도들을 위해 다과를 마련해 대접했다.
금년 교협에서는 교회연합 부활절 새벽예배를 갖지 않고 오후에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는데 이에 대해 교협 회장 조정기 목사는 "몇몇 회원교회들이 교회에서 부활절 새벽예배를 갖기 때문에 예배시간이 겹쳐 오후에 기도회로 갖자는 요청에 의해 금년에는 새벽예배로 모이지 않고 오후에 기도회로 모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현 교협에 한한 것이고 내년 회장단은 다시 새벽예배를 개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교협은 예년과 같이 금년가을 교회연합 부흥성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 등록일: 2018-04-11

노인복지회, 컴퓨터 및 셀룰라폰 교실 개강 file

노인복지회 (회장 이근영)는 4월 5일 (목) 오후 2시 컴퓨터 및 셀룰라폰 교실을 개강했다. 개강 첫날에는 16명의 수강생이 등록을 마치고 2시간에 걸친 첫 수업에 들어갔다. 강사로는 조용호 목사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시무)가 초빙됐다. 조 목사는 인사말을 한 후 준비해 온 설문지를 나누어주고 ...

  • 등록일: 2018-04-11

민안식 한글학교교장 내외 결혼 50주년 축하 행사 가져 file

아리조나 한글학교 교장 민안식박사와 그의 부인 민경자 여사의 결혼 50주년 금혼식이 4월7일 오후5시 Fiesta Fountain에서 열렸다. 이자리는 민박사의 네자녀들이 마련한 축하의 자리인데 많은 한인들뿐만 아니라 친분있는 미국인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리조나 타임즈 장재원 대표와 올스테...

  • 등록일: 2018-04-05

교협주최, '2018년 부활절 연합 시국기도회' 열어 file

아리조나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 (회장 조정기 목사, 이하 교협)주최 '2018년 부활절 연합 시국기도회'가 4월1일 오후 4시 주찬양교회 (김찬홍 목사 담임)에서 열렸다. 교협에서는 매년 '교회연합 부활절 새벽예배'를 가져왔으나 금년에는 부활절 오후에 시국기도회로 부활절 집회를 가진 것이다. 교...

  • 등록일: 2018-04-05

노인복지회 첫 이사회 열려...바둑동호회 등 활동 보고 file

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 (회장 이근영)의 첫 정기이사회가 장기홍 이사장 주재로 3월30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17명의 이사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홍 이사장이 개회선언과 인사말을 했다. 이어 이근영회장이 노인복지회 활동 경과보고를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29일 노인복지회 산...

  • 등록일: 2018-04-05

문인협회 아이린 우 씨, 첫 시집 '가수 할아버지' 발간 file

아리조나 문인협회 회원 시인 아이린 우씨가 시집 '가수 할아버지'를 발간했다. 아이린 우 시인은 그동안 문인협회의 발표회와 아리조나 타임즈 문인협회 게시판에 매우 공감력 풍부하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를 발표해 호평을 받아왔다.. 생에 첫 번째 시집을 발간한 아이린 우 시인은 "'늦...

  • 등록일: 2018-04-05

아시아나 키친 오픈했다...다양한 퓨전 한식 메뉴 file

아시아나 마켓내 푸드코트의 아시아나키친이 지난달 9일 문을 열었다. 작년 11월 아시아나 마켓과 홍콩반점, 뚜레주르 제과점 등이 거의 동시에 문을 열었지만 '아시아나 키친'이라는 간판이 걸린 부스는 여전히 닫혀있었는데 드디어 문을 연 것이다. 아시아나 키친은 돌솥 비빔밥, 순두부, 오므라이스...

  • 등록일: 2018-04-05

그랜드캐년서 한인 여학생 교통사고로 사망

그랜드캐년을 여행중이던 21세 한인 여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충남대학교에 재학중이던 이 여학생은 LA에서 컴퓨터 관련분야 인턴으로 근무해왔었는데 지난 달 31일, 주말을 맞아 다른 한인 3명과 함께 그랜드캐년을 여행중이었다. 운전을 하던 이 여학생은 더워서 옷을 벗으려고 ...

  • 등록일: 2018-03-28

코리아 마트 경품시작, "경품도 문화...계속 이어갈 것" file

코리아마트 (대호 이성호)는 4월1일부터 또 다시 경품행사를 시작한다. 코리아 마트는 작년 4월 오픈하면서 그랜드오프닝 기념 경품잔치를 했었다. 당시 코리아 마트에서는 경품 상품으로 1등에 BMW 325i 승용차, 2등 딤채 김치냉장고 (120L), 3등 쉴드라이프 전기장판 그리고 4등 쌀 50포를 내걸었었...

  • 등록일: 2018-03-28

한인회, 금년도 첫 순회영사업무 가져 file

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이성호)는 3월28일과 29일 양일간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다.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고 2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윤재수 영사 (순회영사 및 재외선거담당) 와 변영희 , 권용석, 전창용 사무관...

  • 등록일: 2018-03-28

유영구 체육회장, 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참석 file

유영구 아리조나 체육회장이 재미대한 체육회 대의원 총회에 참석했다. 재미대한 체육회는 지난 24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대의원 총회를 갖고 회장선거를 치렀다. 이날 총회에서 이규성 씨가 제19대 회장에 당선됐다. 수영선수 출신의 이규성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임무를 수행하게된댜.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