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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메사시 노인복지회관 월례회, 기금모금 행사에 많은 참여 당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9
메사시 노인복지회관 월례회가 1월15일 오전 7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한인으로서는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재만 이사가 참석했다.
누구보다 노인복지에 정열을 쏟아 붓는 Harry Mitchell 민주당 전 연방 하원의원은 이날 회의를 주관하면서 이사들에게 기금모금행사에 더욱 더 활동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그는 Mark Mitchell 현 템피시장의 부친이고 현재 그의 부인이 치매를 앓고있어 치매노인복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있다.
현재 각 시마다 노인복지회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치매환자들을 위해서 재활교육 시설을 갖춘 곳은 피닉스시와 메사시 뿐이고, 메사시 노인복지회관은 비영리단체로서 연방정부와 메사시, 코퍼레이션 회사들, 비영리단체 후원금과 개인들의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메사시 노인복지회관은 모금행사로 골프대회를 비롯해 여러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인 골프광들이 많은데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하시고 로렉스 시계 경품과 홀인원 자동차 상품도 타시길 희망한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