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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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극복 후 제2의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이자 찬양 사역자 박종호 장로의 '미주 나눔투어'가 피닉스 내 3개 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2월 27일에는 오후 7시 피오리아 베델교회 (이동희 목사)에서, 3월1일에는 7시 30분 십자가의 교회 (양성일 목사)에서 그리고 3월 3일에는 열방교회 (김재옥 목사)에서 11시30분 주일예배로 드려졌다..
집회는 콘서트 형식이 아닌 함께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는 형식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그는 죽음을 극복하는 과정과 새롭게 노래할 수 있게 된 과정에 대해 간증하면서 성도들의 삶 가운데 예수님을 철저히 붙들 것을 강조했다.
박종호 장로는 "여러분은 예수님이 필요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박종호 장로는 "55세까지 건강을 자부해 왔던 사람이 어느 날 건강검진에서 간경화에 암조직 9개가 간에서 발견됐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며 "너무도 억울했고 스스로 간을 꺼내 암조직을 다 잘라내고 싶은 마음이 수도 없이 들었다"면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었던 심정을 전했다.
당시 박종호 장로의 암 투병 소식에 그의 많은 한국의 동료들이 기도했고 어떤 교회는 전체 성도들이 박종호 장로의 회복을 두고 기도하는 등 많은 기도의 손길이 있었다. 그의 딸은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이식해줬다. 박종호 장로는 "저는 자식을 위해 죽기는 커녕 딸의 간을 뜯어 먹는 나쁜 사람"이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박종호 장로는 "고통의 순간, 살려달라고 수없이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네가 널 다시 살리겠다'고 답하지 않으셨다"면서 "그러면서 하나님은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라는 말씀을 계속 생각나게 하셨다. 하나님이 저를 지으셨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셨다"고 간증했다.
박종호 장로는 기적적으로 삶을 다시 찾은 데 대해 "아직도 저는 저를 살아나게 하신 하나님의 정확한 뜻은 모른다"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다 중병에서 살아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고통과 절망의 순간에 확실히 다가왔던 것은 내가 죽든지 살든지 예수님은 진짜라는 것이다. 내가 살아야만 진짜이신 예수님이 아니라 가난하든 부자든 예수님 그분은 진짜이며, 우리 인생에 필요하신 분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장로는 이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이고 기쁜 것"이라면서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의 생명이 그 분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박종호 장로는 이날 자신이 찬양집회를 하면서 만났던 수 많은 암 투병 환자들의 모습들을 전하기도 했는데 백혈병을 극복한 고등학생의 이야기, 암 투병 끝에 어린 자녀들과 남편을 두고 결국엔 37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간 젊은 성도의 이야기들을 전할 때 성도들은 눈물을 훔치며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이어 박종호 장로는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찬송가에 이어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찬송했다. 이날 박종호 장로는 성도들에게 함께 찬양을 할 것을 독려하면서 찬송과, 간증의 은혜를 나눴다.
박종호 장로는 '나를 받으옵소서' 등 자신이 90년대에 미국에서 디즈니영화 음악감독 등 미국 내 최고의 기술진들과 함께 녹음작업을 했던 곡들에 대한 사연들을 나누며, "다시 이 입으로 찬송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열창하기도 했다.
집회 후 박종호 장로의 찬양음반 판매와 사인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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