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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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앤더슨 (Mark Anderson) 제2대 아리조나 명예총영사 임명 축하 행사가 김완중 주 로스앤젤러스 총영사를 비롯, 많은 정치인들과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5일오전10시Mesa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이날행사는 베리웡 고용.평등국장이  사회를 담당했다.
먼저 김완중 총영사가 축사를 했다.
김 총영사는 아리조나와 한국과의 관계는 한국전쟁 당시 고귀한 희생을 한1,000여명의 젊은 참전용사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아리조나가 한국의 15번째로 큰 중요한 교역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마크 앤더슨 명예총영사의 역할로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마크 앤더슨 신임 명예총영사는 김완중 총영사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미국은 여러인종과 문화가 뒤섞이는 도가니 (Melting Pot)이기 때문에 맛있는 스푸를 만드려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것이 한인들이 미국에서 꼭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명예총영사로서 3가지 역점사항을 밝혔다.
첫째로 18,000명의 입양아들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할 수 있는 시민권을 받도록 힘쓰는 것, 둘째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미국 교과서에 실려 아이들이 한국에 대해 올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천-피닉스 직항로 추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들이 지금은 힘들게 보이겠지만 언젠가는 이룰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외에 함께 힘써야 할 일이 있으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함께 노력하자며 인사말을 마쳤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고 기념활영을 하기도 했다.
마크 앤더슨 씨는 아리조나주 26지구에서 주하원과 상원의원을 역임한 뒤 판사를 지냈다. 그는 지난 6월 중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김완중 총영사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5년이다.
아리조나주 제1대 명예영사는 전 투산시장 밥 워컵 씨였다.
마크 앤더슨 씨를 추천한 것은 아리조나주 하원의원 출마한 진재만 후보인데 그가 아리조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한국 역사. 발전상이 실릴 수 있도록 주 교육부와 물밑 접촉을 할 때도 앤더슨 명예영사가 적극적으로 도운 바 있다.
또한 앤더슨 영사는 지난 3월 30일 진재만 씨 주하원의원 출마선언식에도 참석해 진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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