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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Sep
본국 항공사 Sirius Airlines 사장단, 피닉스서 실무회담 갖는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51
우리 모두의 소망인 피닉스 인천 직항노선 연결이 어쩌면 빨라질 전망입니다"
진재만 아리조나 26지구 상.하원의원 후보는 자신의 선거공약이기도한 피닉스 인천 직항노선 추진에 관해 포부를 밝혔다.
피닉스 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장을 맡고있는 진재만씨는 9월 30일 오후 2시 한국에 새로 생긴 중.장거리 항공사인 Sirius Airlines 사장단이 피닉스 공항 청사를 방문해 James Bennet 항공 디렉터를 만나 실무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한국과 아리조나 운전면허 상호인정 체결을 도와준 Jeff Weininger 주 하원의원과 Kelli Ward 아리조나주 공화당 당대표, Mark Anderson 아리조나주 대한민국 명예영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고 한국에서는 김준성 (Steve Kim) 인천 피닉스 직항노선 추진 부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해 Sirius Airlines 사장단과 회담을 가질 것이다.
이들 일행은 다음날인 10월 1일 오전 8시 새로 생긴 Asian Pacific American Community Center (4100 S. Arizona Ave., Chandler, AZ 85248)에서 커피타임과 함께 전날 회담 결과 및 추진 성과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진재만 위원장은 9월 30일 저녁에는 환영만찬을 계획하고 있다. 환영만찬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미정인데 이날 환영만찬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602-692-1137 로 전화해 예약을 할 수 있다.
한편, 진재만 위원장은 아리조나 제26지구 상원의원 후보로서 마지막 후원금 모금을 이날 행사와 함께 끝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