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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r
올가을 2021 아리조나 한인 대축제 2021 열린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53
올가을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아리조나 한인 대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2019년 Asian American Association of Arizona (AAAA) 축제를 이끌었던 제임스박 AAAA 전 회장과 2014년 Arizona Korean Moon Festival을 성공적으로 치렀던 진재만 전 준비위원장이 3월 3일 오후 6시에 길버트 Panera Bread에서 만나 2021 한인 대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논의를 가졌다.
이 행사를 위해 진재만 씨가 준비위원장을 그리고 제임스박 씨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기로 했다.
행사 장소로 H mart 건너편에 위치한 메사시 소유 버스정류장, 메사시 다운타운에 있는 Mesa Pioneer Park 그리고 챈들러 다운타운에 있는 JD Park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H mart 건너편 버스정류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진재만 위원장은 전해왔다. 행사 날짜는 미정이다.
진 위원장과 박 부위원장은 이 행사에 반드시 있어야할 한국 음식, 전통문화 알리기, K-POP, 태권도, 홍보 등을 위해 많은 업소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많은 한인들의 자원봉사와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진위원장은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한 이후 첫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기사제공: 한인축제 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