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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Oct
코리아 태권도 아카데미 승단(블랙벨트) 축하행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07
코리아 태권도 아카데미 (관장 마성일)은 10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본관에서 그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승단(블랙벨트)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장출신 유단자와 수련생, 학부형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급자, 유단자 순으로 품새 및 격파심사와 에세이 발표 블랙벨트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부 순서로 아리조나 K-POP 동호회 회원들의 K-POP 승단 축하공연도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별히 모든 참석자들은 학부형들과 도장에서 준비한 한국음식과 나라별 전통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마성일 관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열심히 수련한 수련생과 학부형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건강한 체력에서 건강한 정신이 형성되므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태권도를 수련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기본정신인 예의라고 강조하고 블랙벨트 승단자들에게는 부모님께 한국전통 큰 절을 올려 감사의 예의를 표하도록 했으며 수련생 모두에게 열심히 훈련해 블랙벨트에 도전을 할 것을 주문했다.
코리아 태권도 아카데미 이창훈 수석사범도 우리 명품도장 코리아 태권도 아카데미에서는 태권도 품새, 겨루기 그리고 격파도 가르치지만 먼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라고 수련생 모두 그렇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성일관장은 한국문화전파 차원에서 K-POP 동호회 리더인 미란다 (Miranda)씨에게 앞으로 도장에서 수련이 없는 토, 일요일에 K-POP 댄스를 지도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미란다 씨는 흔쾌히 수락하고 일정이 짜여지는 대로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우선 지도를 해주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