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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Dec
제19대 아리조나주 한인회, 2022년 정기총회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16
제19대 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배수형) 2022년 정기총회가 12월 9일 오후 5시 열렸다.
회의는 대면과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는데 대면은 캐터린 장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배수형 회장이 진행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배수형 회장이 사업보고를 했고 재정보고, 회계 결산 및 감사보고를 했다. 감사보고는 이신철, 김형국 감사가 서명한 감사결과 보고서를 제출했다.
또한 제20대 한인회장에 선출된 마성일 차기회장의 당선을 인준했다.
마성일 당선자는 2023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마성일 당선자는 내년 1월 1일 신년하례식을 갖고 노인복지회 회원들에 세배와 새 임원진 신년인사 등을 하면서 떡국을 대접한다.
제20대 한인회 취임식은 1월 8일 하사랑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내년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행사와 한인회 피크닉을 함께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