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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pr
한미연합회 아틀란타 지부 창립출범식서 서덕자 아리조나 회장 임명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93
한미연합회(이사장 주중광, 회장 오대기) 애틀랜타 지부(AKUS, America Korea United Society Atlanta) 창립 출범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치뤄졌다.
이 날 창립식에는 송대성 한미연합회 한국본부 회장과 임원진, 김영길 한미연합회 미주 총회장 및 임원들, 노먼 보드 한국전 참전용사 애틀랜타 회장, 케빈 밀러 조지아베테런스데이 연합회장, 매트 리브스 의원 등 미국 정관계 인사들과 함께 한인 400여 명이 운집하며 한인회관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주 20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되기도 했는데 아리조나주 회장에 서덕자씨가, 사무총장에 김영미, 회원으로 박태영씨가 각각 임명됐다. 서덕자 회장은 "앞으로 아리조나에서 더 많은 조직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연합회는 2021년 5월 미국과 한국에서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초당파적 비영리단체로, 2023년안에 미주에 50개 지부를 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미동맹 강화, 자유 민주주의 수호, 한미양국의 상호 이익 증진을 핵심 목표로 삼고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