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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n
투산 사과나무교회 4일간 심령부흥성회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116
투산 사과나무교회(목사 이창언)가 5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국 신천안교회 이승욱 담임목사 (기사성 부흥사협회 소속 부흥사)를 초청, 부흥성회를 가졌다.
오승욱 목사는 4일간 <작은 자에게 주시는 은혜> <감사와 승리와 증거가 있는 인생> <회개하시고, 당신은 거듭 났습니까?> <사람의 본분, 나의 삶> <이때를 위한 에스터>란 제하로 집회를 인도해갔다. 29일 11시 주일예배에서 오목사는 "당신의 믿음이 자랑스럽습니다"란 제목으로 "기독교는 현실에 적극적이고, 창조적이며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데 우리의 인생이 육신에 끌려 산다면 허무하고 의미를 잃은 삶"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나의 삶을 바꾸지 말라"고 설교했다.
또한 오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에스터왕후의 예를 들면서 문제와 해답은 우리 삶에 함께 있다고 역설하고 자신이 군입대시 어머니가 3년을 기도원 생활을 한 예를 들면서 말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