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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y
구세군 주님의교회, 미주한인 사역자 회의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5
구세군 투산 주님의교회 (사관 김크리스, 김은하) 사관과 성도 12 명은 5월8일부터 11일까지 조지아 주 아틀란타 시에서 개최된 11차 미주한인 사역자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사도행전 26장16절-17절 말씀 "다시 일어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캐나다와 미주전역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모든 참석자들은 이 대회를 통하여 말씀과 찬양과 성도의 교제로 평안과 쉼을 얻고 영적으로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또한 구세군의 역사와 사명 그리고 성결의 삶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제자훈련, 음악교육,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배움의 자리가 되기도 했다.
특별히 수요일 집회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김정길 참령이 "남은 자와 구원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참령은 "우리가 절대 지지말아야 할 것은 영적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투산에서는 김 크리스 사관, 김은하 사관, 김경자 참령, 정운영 정교, 정옥자, 김옥현, 구자순, 이선영, 강훈경, 강윤이, 이난애, 서정원 부교가 참석했다
구세군 투산주님의교회는 노숙자 침식제공, 청소년 음악교육, 실버대학 등의 사역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는 노숙자 등 불우이웃들을 위해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