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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영락교회 멕시코로 6일 간 단기선교 다녀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2
중남미와 국내 등 10개 지역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는 5월22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의 국경도시 티와나 시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13 명의 선교팀(선교부장 김선자)은 의료, 미용, VBS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활동했다.
의료팀은 환자들을 진찰하고 필요한 처방을 해주었고 가벼운 증상에는 준비해 간 약들을 주었다. 미용팀은 부녀자와 노약자들의 머리손질을 해주고 VBS 팀은 성경공부를 마련하고 찬송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어린이반을 찾아 율동지도를 했다.
이번 선교에는 장충렬 목사, 박선자 사모, 이항성 장로, 지영환 장로, 지경자 권사, 유진오 권사, 최선자 집사, 김재주 집사, 이재선 집사, 장한빛 (장목사 딸), 김주리 (김창환 집사 딸), 박주희 성도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