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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l
사랑의 빚진자교회, LA 교회와 노숙자 선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57
사랑의 빚진자교회 (목사 정현모)는 7월에 LA의 예수 인 교회 (목사 박정환)와 함께 노숙자 선교에 참여한다.
예수 인 교회 (목사 박정환)와 가주토기장로교회 (목사 임경남)도 계속해 참여했다.
"선교적교회" (Missional church)로 불리는 예수 인 교회의 박정환 목사는 지난 해 멕시코, 베네주엘라, 아리조나 등지에서 선교사역을 했다.
7월13일부터 17일까지는 사랑의 빚진자교회와 함께 투산 노숙자들을 위한 찬양 선교와 함께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한다.
박정환 목사는 뜻한 바 있어 수년전 10명으로 개척교회를 시작해 오늘의 선교교회로 성장했다. 박 목사의 교회에서는 전체 예산의 30%를 선교사와 자선단체 및 개인에게 직접 전달한다. 앞으로는 선교예산을 50%로 늘릴 계획이다.
투산은 물론 아리조나와 미국 한인교계에도 노숙자 선교로 잘 알려진 정현모 목사는 템피장로교회 (목사 양성일) 청년부 헌신예배에 초대되기도 했었다. 그 인연으로 템피장로교회 선교구역 팀은 지난 6월24일 투산으로 와서 노숙자 사역에 동참했다.
작년에도 여름방학동안 LA의 순복음교단 넘치는교회 (목사 강신승) 선교팀 12명이 3일 간 투산에서 노숙자 사역을 도왔다.
한편 사랑의 빚진자 교회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여름성경 학교를 진행했다.
정현모 목사는 7월13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연합 노숙자선교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520) 788-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