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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r
투산영락교회 제3회 선교사 초청 선교대회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2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는 3월14일부터 16일까지 후원 선교사 15명 초청제3회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선교사들은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주었다.
첫째 날에는 멕시코 티와나의 최남영 선교사, 멕시코 치아파스의 김창하 선교사, 그리고 엘살바도르의 박가창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둘째 날에는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이상명 목사, 코스타리카의 금상호 선교사, 세계의료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인철 선교사가 메세지를 전했다. 보고 후에는 후원하는 성도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 금요일에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장덕인 선교사, 과테말라의 민병문 선교사, 그리고 미국에서 인디언 선교를 하는 안맹호 선교사의 보고가 있었다.
3일간의 이번 선교대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보고를 들으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현지 어린이 교육과 현지인들을 교육하여 사역자로 양성하는 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선교대회를 마친 후 장충렬 목사는 "투산영락교회는 중남미 선교사들과 더 나아가서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 후원에 노력할 것이며 2년 마다 그들을 초청해 선교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