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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투산지역 곳곳에서 독립기념일 행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8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올해도 투산지역에서 7월3일, 4일 양일간 불꽃놀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매년 독립기념일 전날 한인들을 초대한 Del Sol 카지노는 금년에도 7월3일 저녁 저녁 8시30분부터 8시45분까지 화려한 색깔과 모양의 폭죽을 발사해 인근에서 모여든 수만 명의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밤 하늘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초대된 손님들에게는 핫도그 등 음식과 무제한 음료와 주류가 제공됐다.
7월 4일에도 투산 다운타운 컨벤션센터에서는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핫도그, 햄버그, 아리스크림 차들이 일찍부터 음식을 판매했다.
미국국가로 시작된 음악축제에서는 최신노래를 선사했고 9시부터는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모여든 시민들은 대형 폭죽이 터질 때마다 크게 환호했다.
연방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에는 Reid 공원 등 많은 곳이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개방됐다. 오로밸리는 나란자 공원에서 음식과 함께 음악축제를 열고 9시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마라나, 시에라비스타 등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