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PA (환경보호국)는 사상 처음으로 투산지역 오존 레벨이 기준치를 넘겼다며 연방법 위반사실을 경고했다. 대기오염이 계속되면서 예비검사에서 피마카운티가 유독 개스 연방기준치를 넘긴 것이다. 투산 동쪽 Saguaro 국립공원에 설치된 모니터 시스템에 나탄난 오존의 기준치 초월로 앞으로 시에서는 차량 등의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존 레벨이 높은 날은 어린이 등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 환자들은 외출을 삼가할 것을 관계기관에서는 당부했다 (사진).
2. 투산지역에서 난민 신분으로 거주하던 부부가 지난 금요일 체포됐다. 모하메드 아브디라맨 오스맨 (28세)과 네이나브 아브디라맨 모하메드 (25세)는 테러조직과 연계된 혐의를 받고 있다. 난민 신청서와 영주권 신청서를 거짓으로 작성한 것이 이번에 적발된 것이다.
3. Frontier 항공사는 11월부터 콜로라도 주 덴버와 투산 간 직항선을 개설한다. 항공사 측에서는 두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4. 투산경찰은 한인 거주지 로즈몬트와 피마 로드 부근 물 가에서 자전거 이용자에 의해 발견된 시신은 34세의 여성으로 신원은 확인됐지만 사인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