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 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이 지난 9월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해외 10개국에서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했다. 송해와 홍진영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현숙, 남진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재외동포재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러시아,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중국, 브라질, 필리핀, 일본, 남아공화국 등에서 예선전을 진행했다.
2. 월드뉴스에 의하면 2018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10월3일-6일까지 3박4일간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80여개국에서 400여 명의 한인회장과 100여 명의 국내인사가 참여한다. 대한민국정부는 2014년부터 세게한인회장 대회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제12회 세계한인의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90여 명의 재외동포에게 훈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3. 중국에서 월드컵 10경기 중 7게임의 결과를 맞춘 고양이가 2일 갑자기 사망했다. 애도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9천여 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