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의 Renegade Motorcycle Shop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저소득 가정 어린들을 위해 선물기부 행사를 주최했다. 900대의 오토바이가 참여해 스피드웨이에서 데저트 카지노까지 행진을 한 후 구세군에 기부받은 장난감을 전달했다.
2. 지난 중간선거에서 워싱턴주 하원의원으로 출마한 한인여성이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5선에 성공했다. 신디 류 민주당 하원의원 당선인 (사진. 61세. 김신희)은 2008년 워싱터 주 쇼어라인 시장에 당선됐었다. 주 상.하원을 통틀어 한인여성으로는 최초의 5선이다. 그동안 워싱턴 주에서는 신호범 전 상원의원과 오레곤 주 임용근 전 하원의원이 5선을 기록한 바 있다.
3.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여성 써니 박 후보가 11월6일 선거당일에는 52표 뒤졌지만 개표와 검표를 되풀이한 끝에 11월30일 1560표로 집계되어 1544를 얻은 상대후보를 물리치고 최종적으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써니 박 당선자는 12월 11일 4년 임기의 시의원 취임선서를 한다.
4. 돌고래 145 마리가 뉴질랜드 스튜어트섬 해변에서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 뉴질랜드 환경보호처는 이 고래들이 모래톱에 걸려 움직이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