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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eb
故 김경희 구세군 부교 천국환송예배 드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81
故 김경희 구세군 부교 장례예배가 2월21일 오후 2시 East Lawn Palms Mortuary에서 오관근 사관의 인도로 엄수됐다.
故 김경희 부교는 서울의 창일교회에서 20년 동안 어린이 보육을 담당했다. 도미해 다시 구세군 투산 주님의 교회에서 어린이교육을 담당했다. 김 부교는 투병끝에 지난 2월17일 가족과 친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조객들은 젊은 나이에 갑자기 떠난 김부교와의 이별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예배는 언니 김경자 참령이 대표기도를 했고 오빠 김옥현 부교가 추모사를 했다. 박상준 부교의 반주와 줄리아 파레 자매가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를 연주했다. 오관근 사관의 말씀과 축도로 추모예배를 마쳤다
오후 3시에 하관예배가 거행됐다. 고인은 부모의 묘소 옆에 안장됐다.
행사 후 가족을 대표해 7남매의 맏사위 정운영 정교가 조객들을 뉴 차이나 부페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추모 예배에는 참빛교회 박경환 목사부부, 장로교회 송성민 목사 부부, 오미애 사관, 서덕자 AZ 평통 분회장, 김채수 목자, 미국교회 서태경 집사, 이은목, 한승희 이사장 부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