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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Aug
약진하는 투산시 - 244주년 생일 축하행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1
투산시가 244주년 생일을 맞았다.
아이리시인들이 정착한 1775년, 투산을 선포한 지 244년을 맞이한 투산시는 8월18일 교통 박물관에서 죠나탄 로스챠일드 투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산시 244주년 생일축하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로스챠일드 시장은 244주년 생일을 선포했고, 마리아치 밴드의 연주와 중국의 사자 댄스 등 각종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에게는 생일 케이크를 배식했다
생일인 20일에는 투산시와 피마 카운티가 공동으로 투산 박물관에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투산에는 도로와 교량 건설이 계속되며 시내에 전차가 다니고 내년초에는 전기버스가 시동을 거는 등, 인프라 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대형기업들이 투산에 진출함에 따라 곳곳에 호텔과 건설되고 외곽 지역에는 주택 단지 건축이 붐을 이루며 활발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연례적으로 열리는 국제 보석쇼, 세계 자전차 경기 외에도 다양한 관광사업 개척함으로 항공로들이 계속 증편되고 있다. Allegian 항공은 유타주에 정기운항을 시작하자마자 워싱턴 주로 계절운항을 시작했고 11월4일부터는 인디아나주 인디아나 국제 공항으로 직항로를 개설한다. 타 항공사들도 시카고와 뉴욕 직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투산에 새로 입주하는 업체의 직원들과 가족을 위해 잘 알려진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계속 진출하고 있다. 뉴욕 명가 Brooklyn Rose가 9월1일 개점할 예정이며 커피명문 Black Standard Coffee와 스테이크 식당 Whiskey Roads는 이미 손님을 맞고 있다.
또한 월남인 쿡크가 4065 Sq.Ft. 규모의 일본커리와 라면식당을 9월22일 개점하며 식당을 포함한 일본 대형위락센터가 젊은 층의 기대속에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