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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Oct
투산 TMY 국제문화제축제 코로나 와중에도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5
투산시가 주최하는 국제문화 축제 (Tucson Meet Yourself)가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시청광장 주변에서 10월1일부터 30일까지 변경된 스케쥴과 새로운 방식으로 계속된다.
수년전 한인회 (당시 한인회장 한승희)에서는 한국에서 직접 사온 빙수기로 투산지역에 처음 팥빙수를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2년전까지도 안혜숙 무용단과 탁진현 아리랑 무용단이 자주 출연해서 한국 문화 알림에 크게 기여했다.
15개 업체가 참여하고있는 음식코너는 24~25일까지 투고로 제공되며 30여 개국의 예술인과 도자기 작가들이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직매도 한다.
쾌청한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방문한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