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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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투산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595명이 발생한 가운데 18일부터 투산지역의 모든 병원들과 일부 양로원들이 긴급을 제외하고는 입원환자의 면회를 금지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월 18일 투산메디컬센터 (TMC)는 면회 제한조치를 발표했다.
면회 희망자가 미리 신청을 하면 비상시에만 허가를 하는데, 이마저도 환자가 입원실로 들어간 후에는 한 사람만 면회가 가능하고 창문을 사이에 둔 면회도 직원의 안내로 인도된 지정장소에서만 가능하다.
투산시내 배너 대학병원 (UAMC) 2곳에서는 해산하는 임신부의 경우 도우미 한사람만 입실이 허가되고 해산 후는 즉시 나가야 한다. 또한 사망 직전인 환자의 경우 가족중 한 사람만 임종을 지킬 수 있다
투산 세인트 매리 병원은 다음 공고시까지 일체의 면회를 금하며 피마 카운티내 Northwest Health Care와 Northwest medical Center들은 임신부와  소아과, 치매환자 경우에 한해서 한사람의 보호자만 허락된다.
보건국은 22일 발표에서 투산지역 코로나 확진자수가 878명으로 최고 기록으로 폭등함에 따라 금년 추수감사절에 되도록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서 식구들과 조용히 지내고 CDC의 방격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22일 현재 유럽에서는 확진자 폭등으로 병실이 부족하여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남미에서는 길바닥에 시체를  방치하고 있으며 미국도 입원환자가 83,000명을 초과해 더 이상 수용할 능력이 역부족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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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12-02

로메로 투산시장, 12월 4일부터 23일까지 야간통행 금지령 공포

투산 시의회는 30일 로메로 투산 시장이 제출한 야간 통행금지령을 12월 1일 오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시장은 즉시 공포했다. 통금령은 4일 금요일부터 시작돼 23일에 끝나고 시간은 밤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이다. 통금은 투산시 안에서 시민들의 공중도로에서 통행이 금지되지만 경찰 , 소...

  • 등록일: 2020-11-25

투산지역, 코로나 감염 595명 - 병원인력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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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11-25

미국내 Hot Spot 피마카운티 878명 확진자 최고기록

CBS-TV가 11월 21일 존스 합킨즈 대학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 확산이 통제 불능 사태 (Completely out of control)가 올 지 모른다는 보도 직후인 22일 투산의 피마카운티의 확진자가 최고 기록인 878명으로 집계 발표됐다. 사망자는 31%로 집계됐다. 21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투산 남쪽 8901 S. W...

  • 등록일: 2020-11-18

투산지역, 코로나 감염 595명 - 병원인력 태부족

투산의 KVCA-TV (채널 4)는 16일 아침뉴스에서 2000명 대에 머물던 아리조나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3일부터 3000대를 뛰어 넘으면서 투산지역에도 최근 최고기록인 일일 확진자 595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피마카운티에서는 10월초까지 확진자 수가 2자리 숫자로 이어오다가 21일부터 109명, 그리고...

  • 등록일: 2020-11-18

투산 식당전문 잡지 'This is Tucson" 다수 식당 폐업 ...

투산에서 발간되는 식당전문 잡지 "This is Tucson"이 10월호 기사에서 "Cafe Poca Cosa" 등 수십개의 영구폐업한 유명식당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금년내 폐업이 줄을 이을 것이라 내다봤다. 펜데믹으로 식당출입이 제한되고 투고만 할 수 있게되자 고객들의 식당이용 욕망이 줄어들었고, 좋은 분...

  • 등록일: 2020-11-18

[투산 단신]

1. 추수 감사절이 시작되는 15일 주일 사과나무교회 (목사 김철휘)는 코로나19로 교회 내에서 친교를 갖지 못하자, 권사회 (회장 박은임) 회원들이 갈비찜, 산나물, 김치, 밥 등으로 점심박스를 만들어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배포했다. 2. 11월 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트럼프 지지자들의 백만마카 행진...

  • 등록일: 2020-11-11

새로운 물결에 쇠퇴하는 피마와 투산의 보수세력

2020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10일 현재 아직 끝나지않은 가운데 바이든이 1,644,074 (49.5%)표, 트럼프가 1,626,943 (49%)표를 획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패색이 짙은 트럼프 캠프에서는 경합주마다 부정선거로 개표중지 소송을 제기하고 있어 최종 당선자에 관한 전 미국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

  • 등록일: 2020-11-11

투산포함 피마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돌파

피마 카운티 보건당국은 투산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300명 이하로 유지되다가 급격히 상승, 520여명으로 급격히 상승했다고 11월 10일 발표했다.. 투산지역은 지난 9월 8일과 19일에 750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최다 기록을 세운 후 10월 들어 두자리 감염자수를 기록해 오던중 10월 28일에 259명, 31...

  • 등록일: 2020-11-04

코로나 팬데믹속 치러진 투산의 대선 투표

11월3일 미국 46대 대통령 선거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외치는 트럼프(74) 대통령과 "미국 바로잡기"를 부르짖으며4년만에 정권을 재탈환하려는 바이든 전 부통령의 유래없는 과열 선거전으로 치러졌다. 선거 전날인 2일밤 지방 여론조사는 경합주로서 시선이 집중돼있는 아리조나주에서는 48대 48...

  • 등록일: 2020-11-04

투산의 일부 시민단체 시장 소환 위한 서명운동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지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투산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레지나 로메로 투산 시장의 시장의 직무처리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소환을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소환 투표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24.700명의 서명을 받아야 하며 시청은 120일내에 서명이 완료되면 시장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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