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1-02-03

투산지역 대설과 영하의 한파로 코로나 접종에 차질

코로나 백신 접종 스케쥴이 1월말에 닥친 한파와 대설로 차질을 빚었다. 투산의 대형 야외 접종장인 Kino 야구장 (500 E Ajo Way)이 문을 닫았다가 2월1일부터 다시 접종을 시작함에 따라 예약에 큰 차질을 초래했다. 배너 아리조나 대학 병원 (3838 N Campbell Ave.)과 투산 메디칼 센터 등 병원 실내 ...

• 등록일: 2021-02-03

투산을 비롯, 아리조나 전체 코로나 감염자, 사망자 감소세

투산의 조간 Arizona Daily Star는 2월 2일자에서 아리조나주 전체 뿐만 아니라 피마 카운티의 코로나 신규 감염자수와 사망자수, 입원 환자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주 보건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코로나에 관련해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나오는 보도가 각각 엇갈리고 제약사와 미국내...

• 등록일: 2021-01-27

코로나 감염확대로 한인교회 주일예배 잠정 중지

투산 지역에서 코로나 감염이 계속 확산세를 보이면서 한인 교회 한곳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자 교회측은 건물 소독과 감염대비, 확진자 치료를 위해 24일 주일예배를 잠정 중지했다. 금년에 들어서면서 투산지역의 코로나 확진자는 1월1일 1041명, 2일 1331명으로1000대를 넘게 시작하더니 3...

• 등록일: 2021-01-27

투산지역 백신접종 예정 6개 식품점 발표

1년에 1억명 백신 접종 추진한다는 바이든 정부의 계획에 맞춰 피마 카운티는 앞으로 백신 접종을 실행할 6개의 식품점들 이름을 발표했다. 시민들 특히 교통편이 없는 노인들은 거주지 근처의 백신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1. Fry's 3770 W. Ina 2. 8080 S. Houton 3. 15950 S Rancho Sahuarita...

• 등록일: 2021-01-27

투산과 피마 카운티 등록접수 전화 인력 증가

피마카운티 예방접종은 지난 1월 15일부터 75세이상 노인과 1B 해당 그룹에 대한 등록을 받으면서 시작됐는데 순식간에 2만명 쿼터를 채워 피마 카운티는 그에 대한 대책을 새로 발표했다. 피마 카운티는 코로나 백신 등록 Helpline 전화 근무자를 25명으로 증원했다. 근무 시간도 오전 8시부터 저녁 8...

• 등록일: 2021-01-20

투산 지역 75세이상 노인들 백신접종 등록 시작

투산과 피마 카운티 보건당국은 Phase 1A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접종을 진행하면서 다음차례인 1B에 속한 위험도 높은 75세 이상의 노인들에 대한 등록 접수를 시작했다. 지난 14일 오후 보건국이 등록을 시작하니 해당자들은 등록을 해 달라고 발표하자 노인들이 몰려 불과 몇시간 만에 2만여 명의 접...

• 등록일: 2021-01-20

투산지역 75세이상 노인 백신접종 등록안내 일부 변경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접종 준비 미완과 행정상의 문제점들이 대두돼 전국에서 접종이 지연되는 가운데 피마 카운티 보건국은 카테고리 1B의 노인들 가운데 미등록자들은 이미 공고한 문의 전화번호 (520) 594-5684는 중지되었으므로 새 전화번호 (520) 222-0119로 연락해 줄 것을 요망했다. 투산지역 75...

• 등록일: 2021-01-20

[투산 단신]

1. 2018년 성범죄 보석위반으로 피마 카운티 교도소 내 수감 중이던 70세의 죄수가 작년 12월 코로나 감염으로 격리된 후 병세 악화로 1월 10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으나 18일 사망했다고 교도소 당국은 발표했다. 2. 1월 17일 아침 8시 45분 신호위반으로 승용차가 버스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 등록일: 2021-01-13

투산 지역 코로나 감염자 1000명 이상 계속 폭증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투산 등 피마카운티도 1월3일 발표에서 기록적으로 2,214명의 확진자를 기록한 이래 11일까지 계속 1,000명 이상을 돌파해 위험수위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1월 들어서부터는 일일확진자가 200~500명 선을 유지해 오다가 11월2일 90명...

• 등록일: 2021-01-13

투산 2개병원 간호사들, 처우개선 요구 Honk & Thon 시위

최근 계속되는 환자의 폭증과 의료진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투산의 세인트 매리 병원과 세인트 죠세프 병원의 간호사들이 12월 오전 병원 인근에서 Honk -A-tone 시위에 돌입했다. 홍크 시위는 간호 근무자들의 부족으로 ICU같은 중환자 병실에 오랜 시간을 일하면서 근무교대도 제대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