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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Jun
팬텀사, 투산서 우주발사용 소형 로켓 제작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9
우주 개발이 빠르게 진전되고 우주여행이 현실화되는 시점에 로켓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Phantom Space Coop가 투산에 이주하면서 투산에서 우주용 로켓을 제작, 생산한다.
유타대학을 졸업 후 Space X사에서 전문기사로 장기간 근무한 Jim Cantrell 사장은 투산 남쪽 22가와 팬타노 길이 만나는 부근 32,000Sq.Ft. 건물에 로켓 공장을 개축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데이토냐 로켓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금년말 쯤 로켓 시험발사를 하고, 2023년에는 우주 궤도로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100여개의 소형 로켓을 생산하여 공급할 것이며, 우주탐색에 필요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기술을 개발하여 우주탐사의 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텀사가 첫번재로 추진하는 데이토냐 로켓은 길이 61피트 크기이며 1,000톤의 화물을 궤도에 보낼 수 있다. 뒤이어 제작되는 라구나 로켓은 데이토냐 크기의 2배이다. 이를 위해 2년내로 1억불의 우주개발 계약이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