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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an
투산지역 일일 감염자 천명 돌파, 위험지구로 분류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2
피마 카운티는 지난 12월 26일 일일 감염자가 "0"로 발표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은 지난 12월 30일 770명으로 시작해 31일에는 885명으로 작년을 마감했다.
임인년 새해들어 1월1일부터 1028명 감염으로 시작하더니 3일에는 1547명이 감염돼 불안속에 새해를 맞았다. 아리조나주도 감염자가 31일 7720명, 1월1일 8220명, 1월3일에는 14,193명으로 급증했다.
1월 4일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미국 신규확진자가 108만 2549명으로 첫 일일 감염자 100만명 시대로 돌입했으며 이날 입원환자는 103,329명으로 발표됐다.
전 세계 통계는 1월2일까지 일주일간에 1천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연말에 투산에서도 교민중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감염자는 교회 청년모임에 참석했다고 알려젔다. 이에 해당 교회는 예정된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투산이 위험지구란 불명예를 벗어 나려면 백신 미접종자는 자신와 함께 주변이들을 위해서도 접종을 맞아야하며 접종자들도 면역력 강화를 위해 부스터샷과 독감주사를 맞고 예방수칙을 지켜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