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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an
2021년의 기억나는 투산 뉴스 6개 선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8
용맹과 기개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 임인년을 맞이하여 교민 여러분 각 가정에 소망 성취하시고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 작년 1월 3일 발표에서 투산에서는 연말연시 휴가 후 2,214명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계속해서 1,000명을 돌파해 병원들은 병실 부족을 맞았다.
2. 2019년 선거에서 첫 라티노 여성으로 시장에 당선된 로메로 시장의 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으나 개표결과 찬성 24,153표로 소환을 위한 24,710표에 미달해 실패했다.
3. 서부영화 제작으로 70년을 이어온 올드투산 스튜디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으나 5월에조 코넷 감독이 서부영화 'Assault on Rio bravo'를 촬영하기 시작했고 HBO사는 가을에 5,300만 불을 투입, 연속극 촬영을 시작 하는 등 영화산업이 빛나기 시작했다.
4. 투산 남쪽 사후리타에 있는 세계 최대의 피칸 (pecan) 생산 시설이 문을 닫게되어 피칸을 위주로 한 관광사업과 소매 점포의 축소로 투산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다.
5. 투산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선을 이어가는 가운데도 11월 20일 제38회 세계 자전거경기대회가 개최됐다.
102마일 코스에 전세계에서 6500명이 참가해 투산 경기가 잠깐이나마 활기를 띠었다.
6. 작년 17일자의 보도에는 600여 명의 투산지역 간호사 등 의료기관 근무자가 공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