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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Apr
캐나다 5개 도시서 투산 직항노선 개설 준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1
캐나다 에드몬튼 (Edmonton)시 등 캐나다의 5개 도시에서 금년 가을 후반부터 관광객들을 위한 직항노선이 개설된다고 Flair 항공사 측이 발표했다.
에드몬튼시는 태평양 연안 BC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와 접하고 있는 알버타주의 주도이며 인구 백만명이 넘는 캐나다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다. 에드몬튼시와 투산간 노선은 금년 11월 30일부터 주2회 취항한다.
기타4개의 도시에서도 11월30일, 12월1~2일에 최근 급속도로 저가항공으로 약진하는 Flair Airline이 주1, 2회씩 출항해 작년말과 금년초에 폭설과 한파로 고생한 캐나다 시민들을 안전하고 따뜻한 관광도시 투산으로 운송케 된다.
Flair 항공사는 현재 런던 등 유럽과 멕시코 남미 등에도 운항하나 국제정세의 불안전과 일부지역의 반전 시위, 반정부 시위로 불안한 지역을 피하고 미국중에서도 중급 도시로 안전하고 준비된 투산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