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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Apr
투산 시장, 도로 구덩이 정비를 위해 Prop 411 제안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8
로메로 투산 시장이 도로 구덩이 정비를 위해 Prop 411을 제안해 투표에 들어갔다.
투산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에는 폭우가 오면 많은 도로들이 파손돼 운전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Pothole이라 불리는 도로의 구멍을 정비키위해 향후 10년간 7억4천만불이 소요된다.
Prop 411은 현 2.6%의 판매세는 그대로 하고 세율을 10년간 연장해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 로메로 시장은 이 제안이 통과돼 현행 세율이 10년으로 연장되면 도로 및 보도 보수, 교통 신호등의 새 기술도입과 완비 등이 함께 정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rop 411의 내용은 이미 우편으로 각 가정에 송부됐는데 로메로 시장은 시민들이 이 제안을 이해하고 가부를 결정해서 5월11일까지 투표용지가 시청으로 반송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