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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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투산지역 연방법원은 지난 2020년 6월 30일에 마약소지 및 운반혐의로 검거된 48세의 셀렌 카마쵸 여인에게 마약 운반혐의로 4년의 징역형과 4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2년전 카마쵸 여인은 등산객들이 자주 왕래하는 투산과 노갈레스의 중간 지점 Mount Hopkins로 가는 길에서의 불심 검문에 걸려 그의 차에 있던 3개의 백팩에서 50파운드의 마약이 발견돼 체포됐다.
그는 백팩속에 총기류 관련 잡지, 1.46kg의 코케인, 34.2 Kg의 헤로인, 19.5kg의 기타 마약이  있었다.
최근 국경 경비대와 세관 당국은 마약을 자동차의 타이어 또는 천장 속이나 몸속 은근한 부위에 감추는 등  밀수 방법이 고도로 교묘해져 적발에 애를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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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22-06-22

KVOA 보도 "투산 마약 단속팀 백악관 표창"

미국서 급성장하는 마약 펜타닐 (Fentanyl)이 불법 제조돼 차편이나 운반자편으로 미국으로 밀수되는 것을 적발하는데 큰 성과를 거둔 지역 마약단속반이 백악관의 표창을 받았다고 KVCA가 보도했다. 6월 21자 보도에 의하면 지난 주에만 국경과 고속도로에서 아리조나 단속반과 협력하에 CNA는 40만개...

  • 등록일: 2022-06-22

[투산 단신]

1. 미국에서 아프리카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기념일인 Junteenth 157회 기념행사가 18일 투산북부 Kennedy Park에서 열렸다. 전통 옷차림의 여인들은 공예품, 기념품, 예술품을 전시하고 음악과 댄스도 공연했다. 2. 아버지날인 19일 투산지역 일부 식당들은 할인의 혜택을 제공했다. 투산시내에 있는 D...

  • 등록일: 2022-06-15

소녀 납치 살해범, 37년만에 약물주입으로 사형집행

1984년 9월 17일 아침 투산 북쪽 Flowing Wells길에서 친척에게 보낼 생일 카드를 우체통에 넣기위해 자전거를 타고 나간 8살 Vicki양을 납치, 살해한 당시 28세이며 현재 65세인 프랭크 애트우드의 사형이 6월 8일 오전 11시 자신이 선택한 약물주입으로 집행됐다. 당시 Vicki의 핑크색 자전거가 1마일...

  • 등록일: 2022-06-15

투산시의회, 피임 권리보장법 만장일치 통과

미 전국적으로 여성의 임신종결권 찬반이 대립돼 여론이 갈라진 가운데 투산시의회는 6월7일 로메로 시장의 참석하에 회의를 소집하고 여성의 임신종결 권리보장법을 통과시켰다. 투산시의회는 임산부들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15개월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아리조나 주법을 위반해 고발되는 경우에 ...

  • 등록일: 2022-06-15

펜스 전 부통령, 켈리 상원의원, 미-멕 국경 방문

공화당의 차기대선 후보로 물망에 오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6일 멕시코와의 국경도시인 시에라 비스타를 방문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멕시코 국경정책은 "American crisis" (미국의 위기)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건설하다 중단된 철의 장벽을 보면서 바이든 정부의 미미한 멕시코...

  • 등록일: 2022-06-08

심리학 권위자가 제시한 대형 총격 방지 제언

투산에 있는 정신과 전담병원 La Frontera (504 W. 29th St., Tucson AZ 85713)에서 30여 년을 근무하면서 현재는 최고 경영자로 재직중인 Dr. Dan Ranieri 박사의 계속되는 대형 총기사건에 대한 방지책을 6월 3일 KVOA(채널 4)가 보도했다. 래니에리 박사는 방송에서 국회의원들이 최근 미국 전역에서...

  • 등록일: 2022-06-08

투산에 일찍 찾아온 기록적 더위 110도, 폭염 주의보

금년에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내습해 투산에도 6월 2일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어가더니 매일 1도씩 상승해 10일에는 108도, 주말에는 110도에 달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투산 보건당국은 일주일 전부터 남 아리조나 일대의 공기오염과 오존 분포가 악화돼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은 긴급사황 시를 제외...

  • 등록일: 2022-06-08

마약운반 여성에 4년 징역, 4년 보호관찰 선고

6월 3일투산지역 연방법원은 지난 2020년 6월 30일에 마약소지 및 운반혐의로 검거된 48세의 셀렌 카마쵸 여인에게 마약 운반혐의로 4년의 징역형과 4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2년전 카마쵸 여인은 등산객들이 자주 왕래하는 투산과 노갈레스의 중간 지점 Mount Hopkins로 가는 길에서의 불심 검문에 ...

  • 등록일: 2022-06-01

피날 카운티 농가들, 농업용 급수중단으로 큰 타격

지구 온난화에 따른 극심한 이상기후로 때이른 폭서와 기록적 홍수, 더위가 지구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피날 카운티도 엄청난 기후 피해를 입고있다 투산의 KOLD (채널 13)는 27일 뉴스에서 투산의 피마카운티와 북쪽 피날 카운티의 농가가 콜로라도강의 농수공급 축소에 이은 중단으로 목화재배 낙농...

  • 등록일: 2022-06-01

투산의 재향 군인들 전우들의 묘소찾아 헌화

투산지역 재향군인들은 5월 30일 메모리얼데이 아침 9시에 East Lawn 묘지에서 국기를 꼽고 헌화 행사를 가졌다. 한편 남아리조나 최대 육군기지인 투산 남쪽 Ft Huachca 육군기지에서도 메모리얼데이 행사가 열렸다. 사령관 Anthony Hale 소장은 추도식에서 전사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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