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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un
마약운반 여성에 4년 징역, 4년 보호관찰 선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1
6월 3일투산지역 연방법원은 지난 2020년 6월 30일에 마약소지 및 운반혐의로 검거된 48세의 셀렌 카마쵸 여인에게 마약 운반혐의로 4년의 징역형과 4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2년전 카마쵸 여인은 등산객들이 자주 왕래하는 투산과 노갈레스의 중간 지점 Mount Hopkins로 가는 길에서의 불심 검문에 걸려 그의 차에 있던 3개의 백팩에서 50파운드의 마약이 발견돼 체포됐다.
그는 백팩속에 총기류 관련 잡지, 1.46kg의 코케인, 34.2 Kg의 헤로인, 19.5kg의 기타 마약이 있었다.
최근 국경 경비대와 세관 당국은 마약을 자동차의 타이어 또는 천장 속이나 몸속 은근한 부위에 감추는 등 밀수 방법이 고도로 교묘해져 적발에 애를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