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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un
펜스 전 부통령, 켈리 상원의원, 미-멕 국경 방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3
공화당의 차기대선 후보로 물망에 오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6일 멕시코와의 국경도시인 시에라 비스타를 방문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멕시코 국경정책은 "American crisis" (미국의 위기)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건설하다 중단된 철의 장벽을 보면서 바이든 정부의 미미한 멕시코와의 국경 정책으로 안전하지않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고 말했다.
투산 출신으로 연방상원 마크 켈리 상원의원 (군사위원회 소속)도 투산 북동쪽 Yuma지역을 방문하고 국경지역 수비대장으로부터 현황을 브리핑 받은 후 제일 중요한 것은 국경의 안전한 통제라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액수의 구제금을 받게 도움을 준 켈리의원의 아리조나 국경방문은 지난 1월 투산 남동부의 불법 월경자들의 빈번이 출몰하는 더글러스 검문소를 찾은 후 금년들어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