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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Aug
투산 적십자사. 홍수 켄터키주에 봉사자 4명 급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6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폭우로로 켄터키주 동부지역이 유례없는 홍수피해를 겪고있는 가운데 인구 265명의 작은 마을 주민들의 건강과 재생을 돕기위한 자원 봉사자 4명이 렉싱톤 비행장으로 출발했다.
Andy Beshear 켄터키 주지사는 8월1일 인터뷰에서 사망자는 4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37명이고 행방불명자가 수백명이라 했으며 계속되는 강우로 사망자는 계속 증가되고 피해도 엄청날 것이라 설명했다.
9년전 투산지역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교민 김건선씨 등이 본 지사와 구호금 520불을 모금해 투산지사가 직접 남아리조나 적십자사를 찾아 Richard White CEO에게 전달한 바 있다.
켄터키주 신문에 의하면 7월30일 현재도 강우속에 헬기와 경비행기로 600명, 보트로 700명을 구조했으며 17,000가구에 전기공급이, 700가구에 개스공급이 중단된 상태라 했다.
문의 전화 1-800-red-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