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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Dec
카운티, 국경 넘은 이민자들 수용할 대형 건물 물색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7
지난주 KOLD (채널 13) 뉴스에 의하면 일년전 250~300명이었던 월경 입국자가 현재 700~8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피마카운티는Title-42가 끝나는 12월21일부터는 이민자와 망명 신청자들이12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 1200명 정도는 매일 입국 허가후 주로 투산으로 이송돼 서류검사와 건강 진단을 하면서 3일정도 체류한 뒤 연락된 미국내 가족이나 보증인에게로 인계돼 떠나게 된다.
현재 카톨릭 구호단체인 Casa Atlas의 셸터에서 단기 주거를 제공하고있지만 앞으로 매일 400명이 증가될 것에 대비해 피마카운티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건물말고 투산의 남쪽 65.000 Sq.ft의 건물을 35만불에 6개월간 사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재 국경도시 노갈레스와 소노라 지역 건너 멕시코에는 수천명의 미국 입국 지망자들이 몇개월을 대기상태로 있으면서 입국 허가를 기다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