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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an
한국 프로야구 2개팀 29일 전지 훈련차 투산 도착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5
한국 프로야구 경기가 2023년에는 격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의 NC 다이노스팀과 광주의 기아 타이거즈 등 두 팀이 1월 29일 일요일 투산에 도착, 훈련에 돌입한다.
NC 다이노스는 4주 넘게 훈련을 하는데 3일간 훈련하고 1일 휴식하는 스케쥴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훈련기간이 3주정도이다. 두 팀은 더블트리 호텔에 투숙하며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점심은 야구장에서 저녁은 호텔서 한다.
금년 이들 두야구팀의 식사는 코리아 하우스 (대표 김의철)가 맡아 투산 교민 사회에 큰 경비금이 지불케 되었으며 특히 식당들과 휴일 선수들의 행처가 바빠질 전망이다.
코리아 하우스 식당은 현재 선수들 급식에 대비해 단기 식사 준비인력의 모집을 해서 팀 워크를 준비하고 있으나 인 력난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 교민사회의 협조가 절실히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