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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Feb
투산시내 마약 밀반입과 복용 급증에 경찰 특수 작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4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불법 마약인 펜타닐의 밀반입과 복용자가 최근 투산에서 급증세를 보여 단속 기관들이 특수 작전을 개시했다.
투산 경찰과 마약 단속반 (DEA)은 최근 "Operation Over-Drive"작전을 전개해 2월 10일에만 멕시코 국경에서 50만개의 펜타닐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투산시내 길거리에서 대낮에도 펜타닐이 판매되고있는데 Grant길과 Oracle길 부근이 가장 위험한 지역이며 다수의 마약 복용자들과 마역 운반자, 밀수자들이 모이든가 거주하고 있다.
이 거리의 선량한 취업자들은 이 지역이 특수범죄 지역으로 지정돼 일상 생활에 지장이 많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집 밖에 나가는 것을 제지하며 인근 동네와도 접촉을 멀리하는 등 불안한 생활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