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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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교회 (목사 김철휘)는 한국의 정찬용 목사를 초청해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광야를 통과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4일에는 오전 10시 '광야를 앞서가는 하나님', 오후 5시 '광야를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25일 오전 10시에는 '광야에서도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오후 5시에는 '광야이기에 치유 하시는 하나님'이라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됐다.
집회 마지막날인 26일 주일에는 오전 10시45분 김철휘 담임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다. 엘사랑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16명의 글로리아 찬양팀이 시냇물 집사의 지휘하에 찬양을 했다.
제자훈련과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추구해온 정찬용 목사는 "광야로 다시 보내시는 하나님"이란 제하로 설교함으로 3일간의 부흥성회를 마무리졌다.
정찬용 목사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주님의 길 교회 담임목사이다. 그는 한국 충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여러교회에서 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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