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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May
영화 'OK 목장의 결투' 출연진과 제작진 30년만에 한자리에 모인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2
미국 서부활극 중 최고영화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OK 목장의 결투'의 생존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30년만에 투산의 영화 촬영장에서 모여 방문객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회 행사를 갖는다.
1957년 개봉된 영화 'OK 목장의 결투 (Gunfight at OK Corral)'는 당시 최고의 액션배우 버트 랭캐스터와 커크 더글러스가 주연했으며, 1958년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과 편집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실패했다. 지금도 영화내내 흐른 주제 음악은 많은 올드타이머들의 오랜 추억을 재생케한다.
이 영화의 제작지는 투산에서 동남쪽으로 7.4 마일 떨어진 인구 1.400명의 소도시인 Tombstone으로 지금도 다수의 관광객들아 찾고 있다.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배우와 제작진들은 촬영장소였던 "Wyaa Earp's Saloon'에서 방문객을 만나게 되는데 배우와 기념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을 경우 요금이 부과된다
영화 제작진은 2번 있을 영화제작 스토리에서 숨은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 등을 공개하고 1번의 심포지움을 갖게된다.
참석자들은 선물 가게에서 영화에서 사용된 도구, 복장, 총 등의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ombsotne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