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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May
투산지역 일부 미국업체들, 부주의로 소비자 불편초래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7
투산의 일부 업체들이 주의깊게 일을 처리하지못해 일부 교민들이 손해를 보거나 불편을 겪은 일이 지난 두 주간에도 여러건 발생했다.
첫째 사례로 대형체인 식품점에서 장을 본 A씨는 귀가해서 확인해보니 쿠폰으로 계산된 치약과 비타민이 안보여 영수증을 가지고 다시 점포를 찾아가 설명을 하고 받아오는 불편을 겪었다. 많은 업체들이 인력난으로 새 직원을 뽑아 급하게 훈련을 시키는데 이들은 어려운 계산은 못하고 간단하고 단순한 일만 처리 가능하기 때문에 교민들은 장을 볼 때 확인하고 귀가 후는 영수증과 물품을 대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번째로 교민 B씨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타인이 사용하자 은행으로부터 새 데빗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크레딧 카드회사로부터 이중으로 돈이 청구되었다, 이미 양쪽에 카드사용료를 이중으로 낸 그는 카드사에 환불을 요구해 환불체크를 받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
세번째로 C씨는 6개월전 융자회사를 통해 돈을 빌렸는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월 페이먼트가 40불 오르고 잔여 총액도 1000불이 올라 융자회사에 상황을 설명하고 e-mail로 해명을 요구해 현재 보류상태로 곧 해결될 전망이다.
또한 생일에 축하 메시지를 통한 보험 판촉, ACE 하드웨어 , 코스트코 경품 당첨, 사우스웨스트 항공 경품 당첨권 등 수신자 이름없이 보내오는 이메일등 은 사기일 수 있으니 경각심이 요망된다.
한편, 미국 언론들은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AI를 통해 만들어진 가짜 이미지와 영상으로 정치인 후원금 사기가 판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크게 우려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