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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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멕시코와 미국 접경 남부 지역에서 불법 입국자13만명이 체포됐는데 이는 지난 6월 99,545명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이라고 보도됐다.
불법 입국자들은 낮 기온이 110도를 넘는 폭염 가운데도 아리조나 남부 사막 지대에서 확연히 늘었다고 한다. 
세관 국경 보호국 (CBP)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70 마일 북방의 투산 지역에서만 불법 입국자 4만명이 체포됐는데 이는 아리조나주 남부지역에서 15년만에 가장 많은 기록이라 했다 
 CBP의 한 관계자는 가족단위 입국자의 수가 늘어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현재 구금중인 불법 입국자 중 자녀를 동반한 부모의 비율은 절반정도라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최근 아리조나주로  불법 입국자는 매일 1300명 정도로 추산 된다며 16세 아들을 동반한 어머니는 요원의 질문에 산속에서의 굶주림과 무더위에 어지러움증까지 겹쳐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자진해서 수비대를 찾았다고 밝혔다.
Regina Romero 투산시장은 이런 월경자 폭증은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는 호텔과 모텔에 분산 수용했으나 앞으로 피마 카운티와 협의해서 대책을 강구하여  
결정이 나는대로 발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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