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3-Aug
제 21기 민주 평통 위원에 서덕자, 김영미씨 위촉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5
8월 28일 LA 총영사관의 한은실 영사는 9월1일부터 새로 2년 임기를 시작하는 민주평통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 선정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인선에는 여성과 젊은층의 참여를 권장한 정부의 요망대로 대대적인 변화가 단행됐다.
투산 지역에서는 서덕자 위원이 연임됐으며 새로 김영미씨가 위촉되어 오랜만에 2명의 자문위원이 탄생했다
아리조나가 속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회장에는 설증혁 씨 (전 한인회 미주총연 부회장)가 선임됐다. 자문위원은 총 106명으로 20기 대비 3명이 증가했고 여성은 36명으로 33.9%, 청년은 9명으로 8%, 연임은 36명으로 33.95%로 발표됐다.
평통 사무처는 LA 총영사관 등 재외 공관을 통해 21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를 5월 19일로 마감했으며 자문위원 위촉 대상은 18세이상 재외동포 (시민권자)이다.
투산 교민사회는 지역사회와 차세대들을 위해서 25년 9월부터 시작되는22기에는 여성과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정부에 정책자문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참여의 기회를 가지기바란다
연합 뉴스의 8월 29일 보도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1기 평통 자문회의 간부위원들과의 통일대화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