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카드 잘 살펴보고 구매하세요”
기프트 카드는 구매나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홀리데이 선물로 가장 인기 있지만 위험도 따른다. 새로 산 기프트 카드에 잔액이 전혀 없는 황당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피닉스의 한 여성은 카드를 선물했는데 선물 받은 사람으로부터 잔액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찰은 사기범들이 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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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 경찰, 덜 치명적인 '페퍼볼 건' 추가 구매
지난 주 월요일 시의회에서 주정부 기금을 받아들이면서 메사 경찰은 덜 치명적인 진압형태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정부 기금으로 메사 경찰은 84정의 페퍼볼 건을 구매한다. 주의회 예산위원회에서는 페퍼볼 건이 심각한 신체 상해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맞는 도구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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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하우스 리치' 도시 10위…소득에 비해 주택 가...
올 스타 홈즈의 조사에서 피닉스는 미국 주요 도시들 가운데 하우스 리치 도시 10위에 올랐다. 하우스 리치 도시는 집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으면서 그 지역의 소득 중간값에 비해 주택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를 말한다. 미국 인구통계청의 자료를 이용한 이번 조사에서 피닉스는 자가주택율이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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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I-17에 나타난 황소 안전하게 구조
지난 주 금요일 새벽 아리조나 주 경찰(DPS)은 I-17에 있던 황소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DPS는 새벽 12시45분 경 노스 피닉스의 I-17 해피 밸리와 조맥스 사이 구간에 동물이 한 마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DPS가 도착했을 때 황소 한 마리가 HOV 레인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황소의 무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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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영아 사망율 상승…흑인-미국 인디언 아기 사망 많아
아리조나의 영아 사망율이 전 년도에 비해 11% 상승했다. 전국 평균 이상으로 올라간 것이다. 현재 아리조나의 영아 사망율은 출산 아기 1천 명 당 6명으로 전국 평균 5.6명 보다 높다. 전반적인 아기 사망 원인은 미숙, 태아 기형, 교통사고, 질식, 화기로 인한 부상 등이다. 방치 및 학대로 인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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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기부 면에서 미국 내 가장 야박한 주
세계 기부 지수(World Giving Index)에 의하면 미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기부를 많이 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2023년 미국 내 주 별 비교에서 아리조나는 기부 면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서비스 회사, WalletHub.com의 최근 조사에서 아리조나는 지난 회계연도에 기부는 최하위, 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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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100세 여성 '수퍼 에이저스' 연구에 참여
요즘은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 가운데 수퍼 에이저스라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수퍼 에이저스는 80대 이상인데도 그 보다 훨씬 젊은 사람들의 뇌기능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밸리의 한 100세 여성은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됐다. 과학자들은 이 여성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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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대형 보험약제 관리기업 및 제조사 고발
아리조나 주에서 여러 보험약제 관리기업과 제조사들을 고발한다. 이들이 리베이트를 구실로 인슐린 가격을 올렸다는 것이다. 주 검찰총장실에서는 관리기업과 제조사에서 리베이트 책략 때문에 일부러 가격을 올린 것이 아리조나 소비자 기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리베이트는 제조사의 수익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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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유성우, 12월 중순에 절정에 이를 것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절정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천문학자들은 그 장관을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 중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시기는 11월 중순부터 12월 말이며 12월 중순 경에 절정을 이룬다. 매년 있는 유성우가 올 해 특별한 이유는 달빛이 사라져 밤 하늘의 유성우가 더욱 잘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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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터키 나눔에 수천 명 몰려…식량 불안정 심각
지난 주 수천 명의 주민들이 추수감사절 터키를 받기 위해 사우스 피닉스의 바리오스 우니도스 파크에 줄을 섰다. 프렌사 아리조나의 대표, 레티 가르시아는 “아침 9시부터 시작했는데 새벽 5시30분에 벌써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보고 이들의 절실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렌사에서는 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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