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아리조나의 산불시즌이 돌아왔다.
올들어 주 내에 850 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고 13만 에이커 이상을 태웠다. 현재에도 약 30 건의 화재가 발생해 진행 중이다. 아리조나의 날씨가 더 뜨겁고 건조해지면서 주 삼림국의 제프 휘트니는 "산불은 경계를 모른다"며 "우리가 산불과 싸우는 동안 주민들도 경계를 늦추지 말고 자신의 귀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가장 심각한 산불은 페이슨 북쪽에서 발생한 하일라인 산불과 아리조나 남동쪽의 리저드 산불이다.
소방국 타입1 관리팀의 산드라 로페즈는 750 에이커를 태우고 있는 하일라인 산불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산불은 풀, 덤불, 죽은 폰데로사 파인과 여러 침엽수 등을 태우고 있다.
화재 지역에 대피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보니타 크릭 캐년 주민들에게는 사전대피 경고가 내려진 상태이다.
하일라인 산불은 1990년 소방관 6 명의 목숨을 앗아간 듀드 산불의 상처가 남아있는 지역을 다시 태우고 있다.
로페즈는 이번 주 들어 바람도 많아지고 더욱 건조하고 더워져 지역 수분이 심각하게 낮아지고 있다며 계속 연기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불시즌을 맞아 인해 코코니노 국유림도 곧 폐쇄될 예정이다. 폐쇄지역은 코코니노와 아파치-시트그리브스 국유림 중간지점이다. 이 지역에는 Knoll 호수, 캐빈 루프 트레일 시스템의 일부, 그리고 제네럴 크룩 트레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리조나 남동부의 리저드 산불은 드레군 마운틴 레인지의 약 1만5천 에이커를 태우고 있으며 월요일 현재까지 15 퍼센트가 진화됐다. 코파이즈 스트롱홀드의 30 가구가 대피했다.
현재 600 명의 소방관들이 동원됐으며 연방 항공관리국에서도 리저드와 하일라인 산불과 관련해 임시 비행제한령을 내렸다.
이 지역에서 무인 드론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만일 드론이 포착되면 소방기가 즉시 비행을 중단하게 할 것이다. 만일 드론으로 인해 재산 손실과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면 드론의 주인이 책임을 지게 된다.
(Editor@koreanaz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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