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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듀씨, "아리조나-멕시코 유대관계, 타주에서 배워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6
덕 듀씨 아리조나 주지사는 지난 주 목요일, 아리조나와 멕시코와 간에 형성된 관계는 다른 주에서도 본받아야 할 좋은 예라고 말했다.
듀씨는 지난 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멕시코와의 관계강화를 위한 회의에서 "우리가 국경을 넘어 관계와 우정을 강화하면 현재 우리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듀씨는 또한 단순히 정부 공직자들 간의 상호 방문을 넘어서 아리조나에서는 멕시코와 직접적인 관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비즈니스 대표단과 학술 대표단"의 교류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듀씨 주지사는 이 같은 관계로 아리조나는 멕시코와 함께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교역에도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역 자체는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니며 초점을 맞추고 확장해야할 이슈라고 말했다. 또한 멕시코는 아리조나에게 최대의 교역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듀씨는 자신이 클라우디아 파블로비치 등 멕시코 당국자들과 개인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파블로비치는 아리조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 소노라 주의 주지사이다.
듀씨는 부인 안젤라와 함게 수차례 허모실로를 방문하기도 했다며 "이웃 그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듀씨는 "내가 주지사가 되기 전 당시 폴 패닌 주지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이웃이 되게 하셨다. 좋은 이웃이 되자'고 말했으며 우리는 그 관계를 확장시켜 '우리는 이웃 그 이상이다. 이웃은 이사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못 간다'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듀씨는 멕시코 시티를 방문하면 환영과 우호적인 분위기에 놀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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